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00만원 대상자 확인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00만 원 대상자 확인을 해 보도록 할게요 어제 소상공인 방역지원금과 관련된 예상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방역지원금 지급이 최종 결정되었어요. 2월 23일, 바로 내일부터 신청 및 지급을 시작합니다. 아쉬운 점은 모든 소상공인 분들이 이와 같은 혜택을 받을 수는 없어요. 어떤 분들이 받을 수 있는지는 아래 대상자 확인을 통해 알 수 있어요.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00만 원 대상자 확인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대상자 확인은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해요. 한데,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해 찾아 들어가야 하는데 번거로우실까 봐 아래 링크를 첨부해 두었어요 바로 대상자 확인 진행하세요.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00만 원 대상자 확인을 진행하시면서 선정되기 위한 기준도 살펴볼게요. 기준은 총 3가지예요. 그리고 모두 충족해야만 3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나열해 드릴 테니 이에 해당하는지 천천히 살펴보세요.

2021년 12월 15일 이전 개업이 된 상태여야 해요. 그리고 2022년 1월 17일을 기준으로 영업 중이어야 합니다. 게다가 소상공인 및 소기업으로 업종별 매출 기준에 적합해야 하는데 매출 기준은 괄호를 참고해 주세요. (음식/숙박업 10억 이하, 도소매 50억 이하, 제조업 120억 이하)

이전과 달리 집합 금지, 영업시간 제한 등의 손실보상 대상 업종뿐 아니라 여행 숙박업과 같이 손실보상 비대상 업종까지 폭넓게 지원하기로 해 지금까지 혜택을 한 번도 받아 보지 못한 분들이라면 이전과는 다른 결과를 받아 보실 수도 있을 거 같아요. 그 외에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00만 원 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는 예외에 해당하는 분들이 있어요. 다음을 참고하시면 알 수 있습니다.

버팀목 자금 플러스 또는 희망회복 자금을 받은 경험이 있다면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간주해 300만 원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또한, 규모가 영세해 과세자료가 부족했던 간이과세자까지 지급하기로 했어요. 다만, 2019년 또는 2020년 대비 2021년 부가세 신고 매출액이 감소되어야만 받을 수 있어요. 참고하세요.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신청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신청은 2월 23일 내일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지급도 할 예정이라고 해요. 단,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정부가 가지고 있는 소상공인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우선 지원대상을 선정했다고 해요. 이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및 신청하세요.

아래 링크를 이용해 신청 시 미리 준비해둬야 할 것이 있어요. 바로 본인인증 수단이에요. 이를 위해 본인 명의 휴대전화 또는 공동 인증서를 미리 구비해 주세요. 신청 방법은 사업자등록번호, 300만 원을 지급받을 계좌만 입력해 주시면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신청이 끝나요. 간단하죠?

지급은 신청 당일 지급을 원칙으로 한다고 해요. 오후 6시에 신청하더라도 바로 지급은 되며 지급 첫날인 23일은 절차상 오후 3시부터 지급을 시작한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단, 신청 시 유의사항이 있어요. 이건, 반드시 기억해 주셔야 해요.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신청 2일간은 홀짝제를 시행해요. 이유야 다들 아시겠지만 서버 과부하가 주된 이유입니다. 기준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로 하고 홀수 사업체는 23일(수), 짝수 사업체는 24일(목)에 신청하실 수 있어요. 금요일부터는 제한이 없으니 기다렸다가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한 가지 더, 다수 사업체를 운영하시거나 공동대표 사업체는 25일부터 신청과 지급을 할 예정이에요. 신청 이 안돼서 놀라시지 마시고 미리 머릿속에 넣어두세요. 특히. 공동대표의 경우 매번 까다로운 절차를 요구했는데요. 이번에는 절차를 간소화하여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00만 원을 빨리 수령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