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뱅크 비상금대출 최대 500만원까지 무직자도 소액대출 가능해요

사이다 뱅크 비상금 대출은 최대 500만 원까지 소액대출이 가능한 대출상품입니다. 대출을 받기 위한 조건 중 소득증빙에 대한 부분이 없기 때문에 소득이 아예 없거나 증빙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분들이 이용하기 좋은 소액 대출상품입니다.

1. 사이다 뱅크 비상금 대출

(1) 대출자격

만 20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으로 직업, 소득에 관계없이 개인신용평가 심사기준 (NICE 기준 361점)만 충족하면 기본적인 대출 자격을 확보하게 됩니다. 위에서 잠깐 언급드렸지만 소득에 대한 기준을 대출신청자격으로 두지 않았기 때문에 주부나 프리랜서도 이용 가능한 합니다.

 

(2) 대출한도 및 금리

대출한도는 최대 500만 원까지 가능하며, 최저 연 6.9% ~ 최대 연 16.5% 사이에서 금리가 결정됩니다. 한번 결정된 금리는 고정금리로 만기까지 변하지 않으며, 금리는 개인 신용도에 따라 결정됩니다.

 

(3) 대출기간 및 그 외

대출기간은 최저 1년부터 최대 3년까지 대출금액에 따라 설정됩니다. 별도의 거치기간 없이 첫 달부터 원금과 이자를 원리금 균등상환방식으로 납입하게 됩니다.

 

그런데 비상금 대출을 이용해 내가 필요한 자금을 모두 학보 했다면 괜찮지만, 그렇지 못했을 경우 다른 대안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래서 추가로 사이다 뱅크의 마이너스 통장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2. 사이다 뱅크 마이너스통장

(1) 대출자격

비상금 대출과는 달리 조건이 그에 비해 까다롭기는 합니다. 만 20세 이상 직장인 급여소득자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자격득실 확인서 기준 재직 기간 6개월 이상인 근로자로 NICE기준 신용평점 361점 이상인자만 대출자격을 얻게 됩니다. 즉, 신용도보다는 소득의 유무 여부를 확인해 실질적인 상황능력을 보겠다는 의도가 보입니다. 

 

(2) 대출한도 및 금리

상환능력을 확인했기 때문에 대출한도는 최대 1억 원까지 확보할 수 있습니다. 금리 역시 최저 6.9% ~ 최대 11.8%로 비상금 대출과 비교해 봤을 때 대출자에 대한 리스크를 헷지 했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3) 대출기간 및 그 외

대출기간은 1년으로 시작합니다. 만기 전 연장을 원칙으로 최대 5년까지 연장 가능합니다. 비상금 대출과 다르게 만기 일시상환으로 상환 전까지를 거치기간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이자만 납입하고 쓸 수 있어 만기전까지는 부담이 덜한 대출 상품입니다.

 

지금까지 사이다 뱅크의 소액대출 상품인 비상금 대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소득이 없는 분들도 제한 없이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금 사용하지 않으시더라고 알아두시면 좋은 소액 대출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여 한도가 부족해 고민이시라면 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고민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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