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1. 10. 26. 17:11

최영아 김선호 디스패치 분위기 전환

반응형

오늘이었죠 디스패치가 김선호의 전 여자 친구 최영아의 실명과 직업을 공개하고 진실이 왜곡됐다며 12가지 의문점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런 기사가 나기 전 최영아는 실명이 거론된 경우 법적 책임을 지우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으나 이를 깡그리 무시하고 디스패치는 결국 모든 것을 공개했는데요. 덕분에 김선호에게 불리하게 흘러갔던 여론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흐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과연, 디스패치가 말하고자 했던 내용이 무엇인지 아래에서 계속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최영아가 자신이 이혼녀라는 사실을 숨기고 만난 것으로 보입니다. 디스패치가 이 사건의 타임라인을 별도로 제작하였는데요. 이를 보면 2020년 초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한 후 3월 중순이 되어서야 이를 인정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선호는 계속 만남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 7월 7일 첫 번째 이별을 맞이 하게 됩니다. 김선호의 메신저 내용을 보면 최영아가 다른 남자와 만난 걸로 보입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르지만 김선호는 이러한 것을 싫어했던 것으로 보이며, 사전에 이야기하지 않고 이러한 행동을 해 왔던 걸로 보입니다. 문제는 이게 한 두 번이 아니었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번에도 김선호는 용서하고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2020년 7월 24일 최영아의 임신 소식을 알게 됩니다. 여기서 디스패치와 최영아의 주장이 좀 갈립니다. 최영아는 쓰레기 답변이라 했지만, 디스패치는 김선호가 축복받을 일인데 울지 마라.라고 답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국 합의하에 아이와의 이별을 선택합니다. 그러고 나서 김선호는 미역국을 끓여준 것으로 보입니다.

 

이 시점 이후 김선호의 태도가 달라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부모님에게 최영아 씨를 소개했다고 하네요. 아이와의 이별을 한 후 말이죠. 그리고 식사도 함께 하며, 김선호의 부모님 집에서 잠을 자기도 했다 합니다. 이후 김선호의 부모님과 가까워진 최영아는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수술비만 보내줬다. 그것만 던져주었다.라고 자신의 글에서 돈에 관한 이야기를 했는데요. 디스패치가 지인의 이야기를 종합해 본 결과, 사치와 씀씀이가 컸던 건 최영아였고 이를 감당하느라 김선호는 많이 힘들어했다고 하네요. 여기까지가 디스패치가 공개한 김선호 입장에서의 사건 전말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디스패치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단독] "최영아 씨에게 묻습니다"…김선호, 왜곡된 12가지 진실

[Dispatch=박혜진·정태윤기자]  ‘오해’라고 하셨네요. 더이상 억측을 자제해 달라는... [더보기]

www.dispatch.co.kr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