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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의 아들 30살 홍 모 씨가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2박 3일간 특혜를 받아 입원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지난달 24일 고열과 허벅지 통증으로 서울대학교 병원 응급실을 찾았는데요. 과연, 어떤 일이 있었길래 이와 같은 소식이 알려졌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관계를 파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홍 씨는 지난달 24일 고열과 허벅지 통증으로 서울대학교 응급실을 찾았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위중하거나 응급한 증상이 아니기 때문에 입원이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듣고 돌아갔는데. 2시간 후에 다음과 같은 깜짝 놀랄만한 일어났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결론 먼저 이야기하면 1인실 특실에 입원했습니다. 해당 보도가 나간 후 홍 부총리는 서울대학교 병원장에게 전화한 사실은 있으나 비어있는 특실에 안내받아 입원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서울대학교 병원에 확인했지만 이를 모르는 일이라며 딱 잘라 말했는데요
취재진이 복수의 의료진을 취재한 결과, 병원장이 홍 씨를 입원시키라 지시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병원장은 이러한 사실을 반박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실관계는 추후 밝혀질 것으로 보이니 보도되는 대로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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